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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지원조직 통합 주민·행정 유기적 연결(제민일보,17.11.21)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1-21 21:43:34
조회수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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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지원조직 통합 주민·행정 유기적 연결


사회적 경제로 제주의 희망을 키우자

13. 전주시 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 연계 통해 도시의 사회·경제적 가치 높여
창의적 노력 결실 지속가능 도시재생 기반 구축해
298곳 사회적경제 기관 발굴하는 등 큰 성과 이뤄


전주형 사회적경제 모델 구축

 

전주시는 전주형 사회적경제정책으로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공동체의 정책을 연계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사업을 통해 전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체를 발굴하고 있다.

 

여기에 도시재생을 통해 지속발전가능한 공간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공동체를 통해 연계와 확장을 도모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사회적경제·공동체·도시재생의 통합적 구축 모델을 추진했고,

 

이 일환으로 2015년 7월 전주시 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지원센터는 현재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면서 타 자치단체 및 기관 단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개소 이후 전주시와 시민과의 중간지원조직으로서 현장활동 강화와 지역현장의 실제적 연계모델 구축,

 

현장중심의 연대사업 확장·추진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사회적경제로의 연계를 통한 실질적 성과도출 등 핵심적 목표를 삼고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원센터는 출범초기부터 지역사회 주체발굴을 위한 교육과 사업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기반 마련, 현장에 기반한 조사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전주시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의 주체로 참여하고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회적경제 수요특강 △온두레공동체 대상 협동조합 설립 교육

 

△사회적경제 창업동아리 발굴 지원 △사회적경제조직 합동간담회 △사회적경제 활동가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원센터는 전주형 사회적경제 협력연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학교협동조합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원도심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구성원들이 참여하는 학교협동조합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쇠락한 원도심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올해 10월 현재 전주시 지역에 66곳의 사회적기업을 비롯해 마을기업 5곳, 자활기업 18곳 등 모두 298곳의 사회적경제 기관이 활동하고 있다.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 기반 만들어

 

지원센터는 도시 전주가 가지고 있는 유무형의 문화자산과 역사·전통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살아가는 주민공동체의

 

창의적인 노력을 통해 사회·경제·문화·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고 있다.

 

지원센터는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면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해 물리적,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주민의 공동체 활동과 사회적경제 조직의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중간지원 역할을 맡고 있다.

 

이를 위해 지원센터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도시재생 아카데미 △도시재생 테스트베드 사업연계를 위한 노송동 마을협력네트워크 구축

 

△마을이야기 지도제작 등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도심공동화로 방치된 빈집을 활용해 청년 쉐어하우스 또는 장애인 사회주택 등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의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원도심 주민협의체 구성을 지원하고 있다.

 

안수정 전주시 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 국장은 "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사업의 중간지원조직으로 주민들과 행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주민공동체 육성과 함께 전주형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전주를 소개하는 첨병 역할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허브조직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말했다.

 

김용현·고경호·변미루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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